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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원일보>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신윤식)는 20일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2021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영평가대회는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시상하고 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평가에서는 동해중앙새마을금고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 속초중앙새마을금고와 속초남부새마을금고는 경영우수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혁신경영 부문에서는 홍천새마을금고가 최우수상을, 횡성새마을금고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자산육성 부문 최우수상은 홍제 새마을금고에게 돌아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도 자산 200조원을 달성했다”며 “새마을금고 비전 2025 실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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